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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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2-23 15:18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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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이 건축될 경우 사전 검토를 통해 위험성을 평가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산불연구과 오정학 과장은 “이번 LA산불과 같은 시설물 피해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사전 위험성 평가가 필요하다”며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동해안을 따라 있는 다른 도시의 상황 역시 비슷합니다.
동해안이 마른 장작처럼 변한 겁니다.
산불도 추적된다산불가해자 검거율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산불을 만드는 범인 대부분은 인간입니다.
지난 10년간산불발생 원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올해부터는 개선된 기상청 단기예보를 반영해산불발생 위험을 5일(기존 3일)까지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오정학국립산림과학원산불연구과장은 "겨울철 내린 비의 양이 예년의 27% 수준에 불과해 전국적으로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다" 며.
12월부터 동해안에 내린 겨울철 강수량은 지난겨울의 10분의 1에 못 미치는 수준.
올봄이 특히 위험한 이윱니다.
[권춘근/국립산림과학원산불연구과 연구사 : "건조특보 발령으로 작은 불씨에도 불이 쉽게 붙을 수 있는 조건이 형성돼 있고, 강풍특보까지 동시에.
] 고온 건조한 날씨와산불위험성은 봄이 시작하는 3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림과학원은 다음 달에도산불발생 위험도가 부산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이 '높음' 상태를 유지하고, 특히 서울과 경기·강원도는 '매우 높음.
위에 있는 낙엽에 수분을 공급해 발화율을 줄여줄 수 있지만, 지금은 흙까지 말라 버렸습니다.
▶ 인터뷰 : 권춘근 /국립산림과학원산불연구과 박사 - "낙엽의 수분 함량이 30%일 때하고 10%일 때 비교하면 발화율은 약 25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동해안 지역은.
봄철 동해안에 몰아치는 고온 건조한 강풍이 더해질 경우, 자칫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안수정/국립산림과학원산불연구과 박사 : "특히 밑에 탈 수 있는 연료 물질이 아주 건조할 때 바람이 강하게 불면 바람이 부는 쪽으로산불이 아주.
나타나 '낮음 단계'로 예측되었지만, 경상·강원 일부 지역의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오정학국립산림과학원산불연구과 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시기를 가리지 않고산불이 나는 연중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인명 및 재산.
지난해 초까지 내린 폭우로 과도하게 자란 나무들이 이번엔 극한의 가뭄 속에 거대한 불쏘시개가 된 겁니다.
권춘근/국립산림과학원산불전문조사관“작은 불씨에도 쉽게 불이 붙을 수 있는 그런 조건이 형성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산타아나라고 하는 지역적 강풍.
특정기간에 집중되고 그 외의 기간에 더욱 건조해지는 극단적인 기후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안수정국립산림과학원산불연구과 연구사는 “기후변화에 따른산불위험 변화 연구를 학계 및 부서 간 연구 협업을 통해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산불위험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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