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조 전무와 구자용 전무

현대차그룹은 10일 현대차 이승조 전무와 구자용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기아 이태훈 전무는 부사장으로, 김승준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기획조정담당도 겸직한다.

현대차그룹의 올해 하반기 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와 미래 경영자 후보군 확대, 세대교체·다양성.

사진=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이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10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구자용 현대자동차 IR 담당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구 신임 부사장은 IR담당 임원으로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전원 'A등급' 획득 및 인도법인.

(사진=현대차그룹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239명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현대차그룹은 성과주의 기조 확립과 40대 비중을 크게 늘려 세대교체 및 미래 경영자 후보군 확대를 동시에 꾀했다.

현대차그룹은 10일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의 성과와.

현대차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구자용 현대자동차 IR담당(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자용 부사장은 IR담당 임원으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전원 'A등급' 획득 및 인도법인 IP 성공 등 성과를 인정 받았다.

구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윌리암스칼리지 경제학 학사를.

현대차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창환 신임부사장은 배터리, 수소 등 에너지 영역 전반의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김 부사장은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시간대학교 화학공학·재료공학 석사를.

현대차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승조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무 목표 초과 달성과 2030 전략 수립 등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현대차그룹은 10일 현대차 승진자 73명, 기아 승진자 43명, 현대모비스 승진자 20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임원 승진자 규모는 총 239명으로 전년 252명 대비 13명 감소했다현대차그룹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회사·사업별 성과 기여도에 대한 면밀한 검증을.

현대차그룹은 올해도 40대 임원 비중을 늘리면서 젊은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연령·성별·국적에 관계 없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이들은 누구든 발탁하겠다는 정의선현대차그룹회장의 인사 방침도 확연히 드러났다는 평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 '2024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현대차 73명.

웨딩박람회

▶우수 성과 창출 인원 중심의 승진 인사…“사업 경쟁력 제고”=이날현대차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에서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임원인사(252명) 대비 규모가 소폭 줄었다.

현대차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 경신에 기여도가 높은 인원들을 발탁.

현대차그룹은 10일 2024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통해 류수진 현대카드 브랜드본부장(상무)을 전무로 승진한다고 발표했다.

류 신임 전무는 1977년생으로 현대카드 Space마케팅팀장(시니어매니저), Space Brand2팀장(시니어매니저), Brand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현대차그룹관계자는 "탁월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