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박 직무대리는 지난 4일 탄핵심판 선고 이후 별다른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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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멸공가자 작성일25-04-08 11:40 조회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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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성지 없이 상황이 마무리된 데 대해 "집회 참가자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이 많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경찰이 헌재 반경 150m를 '진공상태'로 만들고, 종로·중구 일대를 8개로 나눠 특별범죄예방강화구역으로 지정한 점도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서울시, 소방, 서울교통공사, 의료기관 등 각 기관이 유기적 협조를 해 성공적 상황 관리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탄핵 선고 당일 경찰버스를 곤봉으로 파손한 남성 1명이 검거돼 구속된 것을 제외하고는 경찰관 부상 등을 포함해 경찰이 입은 피해는 0건이었다. 다만 지난 2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50대 경찰관이 밤샘 근무 후 귀가했다가 숨지고, 3월에도 출근길 교통사고로 기동대원 1명이 숨지고, 4월에는 기동대원 1명이 근무 중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례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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